하지만 모든 잭팟 당첨 이야기가 해피엔딩인 것은 아니다
최근 며칠 동안 전국의 복권 구매자들에게 행운이 잇따랐다. 최근 추첨을 앞두고 행운의 복권을 구매한 사람들 가운데는 **런던(London)의 라이언 도드(Ryan Dodd)**도 있었다. 그는 최근 즉석 복권 게임인 ‘멀티 밀리어네어(Multi-Millionaire)’ 스크래치 게임을 통해 250만 캐나다달러에 당첨됐다. 26세의 바텐더인 도드는 당첨 복권을 구매하면서 캐나다의 최신 복권 백만장자가 됐다.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복권과 수주 동안 진행되는 추첨형 복권은 지난 몇 달 동안 상당한 인기를 누렸으며, 상금 규모가 커지고 상품도 다양해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도드가 구매한 스크래치 복권은 그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지만, 그 복권을 구매할지 말지는 결국 그 자신이 내린 선택이었다. 런던의 한 바텐더인 도드의 사례가 보여주듯, 단순한 한 번의 결정이 인생의 방향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 그는 런던의 **윌킨스 스트리트(Wilkins Street)에 있는 맥스(Mac’s)**에 가서 스크래치 복권을 구매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백만장자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제 그가 할 일은 **온타리오 로터리 앤드 게이밍(Ontario Lottery and Gaming)**에 연락하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52주 이내에 당첨금을 수령하는 것이다. 즉석복권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행운 도드가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일에는 바텐더로서의 생활 방식에 어울리는 수많은 여행과 새로운 추억 만들기가 포함돼 있다. 또 다른 즉석복권 당첨자는 옐로나이프(Yellowknife) 주민들에게도 큰 행운이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토머스 데자리스(Thomas DeJarlis)**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복권 구매를 통해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게 됐다. 그는 단 5캐나다달러를 들여 즉석 복권을 구매했고, 앨버타에서 해당 게임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이 복권은 추가적인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게임을 진행한 결과 그는 27만5,000캐나다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것이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거둔 그의 두 번째 큰 당첨이었다는 것이다. 8월에도 그는 또 다른 복권에서 1만 캐나다달러를 당첨받으며 복권 애호가들에게 놀라운 연속 당첨 기록을 남겼다. 모든 복권 당첨이 행복한 결말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La Poule aux Œufs d’Or 역시 정기적으로 큰 상금을 제공하는 복권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송을 통해 **앙드레 디옹(Andre Dion)**과 **니콜 카롱(Nicole Caron)**은 각각 1만3,000캐나다달러와 1만1,000캐나다달러를 받았다. 두 사람 모두 드러먼드빌(Drummondville) 주민으로, 당첨금을 바탕으로 보다 밝은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복권 당첨자의 삶이 언제나 행복한 결말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인생은 흔히 예상할 수 없는 여정이며, 기쁨과 슬픔이 반복되는 감정의 롤러코스터와도 같다. 온타리오의 **마이클 게브루(Michael Gebrew)**는 2017년 12월 로또맥스(Lotto Max) 메인 잭팟 1,070만 캐나다달러에 당첨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그는 고향인 에티오피아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게브루는 당첨 이후 약 2년 동안 에티오피아와 캐나다를 수차례 오가며 자신의 고향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복권 당첨금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의 가장 최근 에티오피아 방문은 의문스러운 죽음으로 끝났다. 현재까지 그의 사망을 둘러싼 정확한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브루의 가족은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그가 타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의 이름과 얼굴은 토론토뿐 아니라 고향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